전남 장흥 공장 숙소에서 불…잠자던 어린이 숨져 입력2022.12.09 22:27 수정2022.12.09 22: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8시 29분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공장 2층 숙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숙소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세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우고 25분만인 오후 8시 5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를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서울에서 인생 첫 눈 봤어요'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눈을 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서울에 16cm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2 [포토] 휘슬러X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 진행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휘슬러 X 구세군 사랑샘 자선냄비 체험관 전달식'에서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휘슬러코리아... 3 KBS 수신료, 다시 '통합징수' 될까…野주도 과방소위 통과 한국방송공사(KBS)의 수신료를 '통합 징수'해야 한다고 명시된 방송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27일 진행된 국회 소회의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