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비사막·내몽골고원서 황사 발원…국내 영향 가능성도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11 17:07 수정2022.12.11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뿌연 서울시내 하늘.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1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때문에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국내에 영향을 줄지가 갈리리 것인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내몽골고원서 황사발생…내일 국내 영향줄 듯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5월1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는 기압골 뒤쪽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2 [내일날씨] 서쪽지방 황사로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최대 20도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져 밤에는 흐리겠다.내몽골고원(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돼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심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middo... 3 중국 내몽골고원서 황사 발생…오늘 밤부터 영향 우리나라 북서쪽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생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황사는 26일 밤이나 27일 새벽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