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로 추운 삶은 없다" 서울 꿈새김판 새단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12 16:22 수정2022.12.12 16: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교체된 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1042편의 문안이 접수돼 박현주 씨의 문안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가 선정됐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에도 '또' 떨어진다"…전국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연이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내년에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낙폭은 올해 하반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금리 인상이 정점을 지난 뒤에는 하락 폭이... 2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최저치 경신…매수심리 위축 심화 아파트 매수심리가 금리인상 한파에 거듭 얼어붙고 있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 수급지수는 조사 기간 내 상... 3 강남 아파트도 힘 못쓰네…타워팰리스, 반년 새 3억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 한파가 한층 거세지면서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똘똘한 한 채'의 대명사였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