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오는 20일까지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함께 홍콩에 있는 식품전문매장 한인홍(韓印紅)에서 경기도 느타리버섯 판촉과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홍콩 수출시장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느타리버섯의 우수성을 홍콩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