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경남 에너지 성장플러스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 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만 18~39세 청년을 채용하면 인건비와 주거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연 2400만원 수준의 청년인건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