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 입력2022.12.12 18:20 수정2022.12.13 00:4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이 12일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내놨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20억원을 선수 26명에게 균등 배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 내용과 결과로 한국 축구가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고, 축구 팬과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드컵 대표팀에 포상금 '20억' 쏜다…정몽규 '통 큰 기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을 내놨다.대한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 2 벤투 "우루과이-가나 결과 기다릴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3차전을 마친 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밝혔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 3 尹 대통령, 축구대표팀 만난다…이르면 8일 '격려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축구대표팀을 만난다. 이르면 8일 '격려 오찬'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