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여성 시장이 나왔다. 캐런 배스 신임 시장(왼쪽)이 이날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장 취임식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출신으로 배스 시장의 오랜 친구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