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기의 지방대…텅빈 진학상담 부스
12일 대전대에서 2023학년도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렸지만 참가자가 적어 한산한 모습이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방대는 신입생을 제대로 모집하지 못해 심각한 운영난에 빠져 있다. 지난 9월 수시 원서 접수에서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은 5.7 대 1에 그쳐 사실상 미달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