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관계자들이 11일(현지시간) 오전 9시40분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인근 태평양 해상으로 귀환(스플래시 다운)한 무인 달 탐사선 ‘오리온’을 회수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 50년 만에 재개한 인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1호’ 로켓에서 분리돼 약 25일간 누적 225만㎞에 걸친 비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