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2097억 규모 ESS 프로젝트 수주 [주목 e공시] 김세린 기자 입력2022.12.13 11:11 수정2022.12.13 11: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와 계통 안정화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자재 1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전북 남원시 소재 신남원 변전소에 계통 안정화용 ESS 기자재를 납품하는 계약이다.계약금액은 2097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은행, 한국전력공사·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 하나은행은 한국전력공사·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 2 남광토건, 408억 규모 한전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수주 [주목 e공시] 남광토건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408억원 규모의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사 지역은 서울 노원구 일대다.계약금액은 408억4713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1.45%에 해당하는 규... 3 한전채 발행한도, 6배까지 늘어나나 한국전력공사의 채권(한전채) 발행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현행법상 한전채 발행 한도는 자본금과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