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1주기 추모 장서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13 18:03 수정2022.12.14 01:03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은 13일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 정탁 포스코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박태준 명예회장 11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최 회장은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는 박 명예회장님의 말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되새기겠다”고 말했다.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13년 연속 선정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업체 WSD로부터 1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WSD 순위는 세계 주요 철강사의 경영 실적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 2 포스코와 다시 손 잡은 현대제철 포스코케미칼이 현대제철의 심장인 고로를 맡아 정비한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용 강판을 현대제철에서 받으면서 소원하던 두 그룹 사이에 협력 분위기가 감돈다.현대제철과 포스코케미칼은 9일 ‘당진제철소 1고로 개... 3 주가 급등한 포스코 계열사, 유일 호재는 "민폐노총 손절" 포스코그룹의 강판 생산업체인 포스코스틸리온은 포스코 계열사 중에서도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고부가가치 컬러강판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은 1432억원으로, 전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