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이웃사랑 성금 40억 김재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13 18:04 수정2022.12.14 01:02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GS그룹이 2005년부터 올해까지 연말에 기부한 금액은 680억원에 달한다. 허태수 회장(사진)은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5000만원 기부…소외이웃에 김치 전달 LG전자는 1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남 해남 김치마을에서 김치 4000㎏를 구입... 2 월드컵 대표팀에 포상금 '20억' 쏜다…정몽규 '통 큰 기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에 추가 포상금을 내놨다.대한축구협회는 정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위해 추가 포상금 20억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 3 日 축구스타 혼다, 펀드 153억엔 조달…“데카콘 키운다” 일본의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가 설립한 펀드 ‘X&KSK’가 153억엔(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지난 3일까지 SBI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