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소상공인·장애아 지원 입력2022.12.13 18:03 수정2022.12.14 01:03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13일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굿네이버스에 지원금 1억1000만원을 전달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굿네이버스는 이날 받은 지원금으로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약 50곳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한 뒤 장애아동 가정 50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복현 금감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감원 기획조정국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자본시장국' 부활 금융위원회가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 자본시장조사단과 자본시장 제도를 만드는 자본시장정책관을 통합해 '자본시장국'으로 격상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 2 3高시대 경고등 켜진 여신업권…"전통적 전략도출 탈피해야" [뉴스+현장] 여신금융협회는 오늘(13일) '3高 경제시대의 여전업 전망과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제11회 여신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의 3高 경제상황으로 인해 여신금융사의 성장성, 유동성, 건전성... 3 연 7%대 고금리 대출의 역설…은행 마진 되레 줄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들 수익성도 좋아진다는 게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인식인데,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반기 들어 은행들의 마진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1금융권 출입하는 김보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