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사눈’ 피하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13 18:15 수정2022.12.14 02: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극심한 황사와 한파, 눈발이 한꺼번에 겹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외투를 껴입은 시민들이 ‘황사눈’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미세먼지 1시간 평균 농도는 오전 11시께 480㎍/㎥까지 치솟았다. 2009년 이후 최악의 황사 농도다. 1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일 아침 영하 8도…2~3주간 한파 지속 14일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시작된다. 향후 2~3주간 추위가 이어지며 겨울철 한파가 본격화된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기온은 14일 오전 2시부터 9시까지 영하 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2 [포토] 바이든 “자전거 타는법 참 쉽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마이어-헨더슨 홀 합동기지에서 열린 해병대 자선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 내외는 자선행사에서 해... 3 [포토] 위기의 지방대…텅빈 진학상담 부스 12일 대전대에서 2023학년도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렸지만 참가자가 적어 한산한 모습이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방대는 신입생을 제대로 모집하지 못해 심각한 운영난에 빠져 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