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13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작 (주)JK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주연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