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 내년 2월 25bp 인상 가능성에 무게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폭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가 살아났다.

14일 오전 9시 20분 기준 CME 패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은 내년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25bp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53.6%로 점췄다. 다만 50bp 인상 가능성도 40.4%를 기록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연준이 12월 FOMC에서 50bp로 금리인상폭을 축소할 확률은 83%로 반영되면서 기정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