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하루새 총 자산의 6% 가량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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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뱅크런 퍼드(FUD) 불식에 두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바이낸스 보유 자산의 6% 가량이 하루새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총 자산은 약 604억달러, 지난 24시간동안 순유출 규모는 약 38억달러다. 이 중 스테이블코인 유출량이 약 80%를 차지하며 두드러진 이동을 보였다.
70억달러가 넘는 스테이블코인이 유출됐지만 동시에 40억달러가 넘는 스테이블코인이 유입돼 순 스테이블코인 유출량은 약 30억달러로 추산된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또한 각각 4만여개, 27만여개가 거래소를 빠져나가며 기록적인 일일 순유출을 보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14일(현지시간)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총 자산은 약 604억달러, 지난 24시간동안 순유출 규모는 약 38억달러다. 이 중 스테이블코인 유출량이 약 80%를 차지하며 두드러진 이동을 보였다.
70억달러가 넘는 스테이블코인이 유출됐지만 동시에 40억달러가 넘는 스테이블코인이 유입돼 순 스테이블코인 유출량은 약 30억달러로 추산된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또한 각각 4만여개, 27만여개가 거래소를 빠져나가며 기록적인 일일 순유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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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