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 있는 ‘서울아트책(예술책)보고’를 찾은 시민들이 책장에 진열된 아트북을 보고 있다. 서울아트책보고는 국내 최초 아트북 공공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국내 그림책과 해외 유명 팝업북, 아트북 희귀본·절판본, 사진집 등 1만5000여 권의 아트북이 소장돼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