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UAE 특사’ 김대기, 윤석열 대통령 친서 전달 입력2022.12.14 18:58 수정2022.12.15 02:07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김대기 비서실장(왼쪽)이 14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예방해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친서에서 “양국 관계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한국과의 관계는 특별하다. 더 큰 차원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대기 실장, 대통령 특사 자격 UAE 방문…원전 등 협력 논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1일 언론 공지에서 “김 실장은 오늘부터 14일까지 UAE를 공식 방문한다”... 2 UAE 원전 찾은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동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고른 것이다. 고유가로 호황기를 맞은 중동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회장... 3 "중동은 기회의 땅"…이재용, 첫 출장지로 UAE 택한 이유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으로 중동을 찾았다. 건설 현장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회의 땅' 중동에서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