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첫날 36만명 봤다…전작 기록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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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공개된 영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 첫날 약 3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아바타2'는 35만9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일 관람객 수는 전작 '아바타'(20만5000여명)를 넘어섰으나, 올해 국내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46만7000명)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통상 대작들의 관람객수가 개봉 첫 주말 반등했던 바, '아바타2'가 이번 주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생존을 위한 여정과 전투 등을 그렸다. 전작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아바타2'는 35만9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일 관람객 수는 전작 '아바타'(20만5000여명)를 넘어섰으나, 올해 국내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46만7000명)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통상 대작들의 관람객수가 개봉 첫 주말 반등했던 바, '아바타2'가 이번 주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생존을 위한 여정과 전투 등을 그렸다. 전작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