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이글루코퍼레이션과 정보보호 업무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에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법률자문·정보보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통합보안관제(SIEM), 보안관제, 보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기업으로 1999년 설립됐다.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결합한 보안·데이터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화우는 앞으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협업해 정보보안체계 수립부터 운영, 관리, 사후 대책 등 컴플라이언스(법률 준수)와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우는 정보보호 관련 법률자문, 이글루코퍼레이션는 정보보호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양사는 정보보호 전문 세미나 개최, 대외 정기 간행물 발행, 고객 대상 정보보호 교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오른쪽)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정보보호산업은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방안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통합보안관제(SIEM), 보안관제, 보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기업으로 1999년 설립됐다.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결합한 보안·데이터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화우는 앞으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협업해 정보보안체계 수립부터 운영, 관리, 사후 대책 등 컴플라이언스(법률 준수)와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우는 정보보호 관련 법률자문, 이글루코퍼레이션는 정보보호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양사는 정보보호 전문 세미나 개최, 대외 정기 간행물 발행, 고객 대상 정보보호 교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오른쪽)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정보보호산업은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의 핵심과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방안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