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 내리막길서 시내버스 충격…2차 사고도 입력2022.12.15 19:46 수정2022.12.15 1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11시 35분께 전남 여수시 안산동 편도 3차로 도로 내리막길에서 8t 화물차가 앞서 있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시내버스가 3차로로 밀려나며 갓길에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화물차량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밀려 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실 "화물차 허가 기준 완화 검토" 대통령실은 화물연대의 파업이 지속될 경우 화물차 허가제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일 알려졌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화물차 허가제 기준 완화는 검토하고 있는... 2 충북 고속도로 터널서 잇단 추돌사고…4명 부상 24일 충북지역 고속도로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리터널에서 A(70대)씨가 몰던 1t 포터 트럭이 앞서가던 1t 포터 트럭... 3 '햄버거 계엄 회동'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검찰 송치 햄버거집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2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비상계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