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IAEA와 기술협력 논의 입력2022.12.16 18:40 수정2022.12.16 23:4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16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나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표준 정립 및 안전성 향상 기술 개발 등 ‘한국-IAEA 기술협력’을 논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꿈의 에너지' 핵융합 실험서 에너지 마진 남았다 미국에서 이뤄진 핵융합 반응 실험에서 사상 최초로 에너지 획득량이 소모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 발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너지원이 고갈되지... 2 네덜란드, 원전 2기 새로 짓는다 네덜란드가 원자력발전소 두 곳을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는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신규 원... 3 원전 산업의 미래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의 영향으로 사회적 수용성이 저하되었고 기후 정책 변화로 초기 투자에 관한 리스크가 부각되는 등 외면받았던 원자력 발전이 러시아-우크라니아 전쟁 발발과 에너지가격 상승을 계기로 재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