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어선 기관실서 가스 누출…2명 사상 입력2022.12.16 17:35 수정2022.12.16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1시 9분께 강원 속초시 금호동 속초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의 기관실에서 프레온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A(60)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있던 B(60)씨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배연차 등을 동원해 현장에서 안전조치 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안해…'중단' 아닌 '철회'" [속보] 정부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안해…'중단' 아닌 '철회'"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속보] 정부 "상급병원, 전문의·PA인력 중심 재설계…구조전반 혁신" [속보] 정부 "상급병원, 전문의·PA인력 중심 재설계…구조전반 혁신"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속보] 정부 "복귀 전공의, 사직후 9월 수련 재응시 전공의에 수련특례" [속보] 정부 "복귀 전공의, 사직후 9월 수련 재응시 전공의에 수련특례"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