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무대다.
오페라, 뮤지컬, 한국 민요 등 다양한 합창을 선보인다.
공연에선 베토벤 '합창환상곡',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한국 민요 '아리랑', 크리스마스 캐럴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정선경, 베이스 전태현이 특별 출연하고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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