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대설경보…전북 대설경보 지역 7곳으로 확대 입력2022.12.17 15:42 수정2022.12.17 15: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전북 임실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설경보가 발령된 전북지역 시군은 7곳으로 늘었다. 앞서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차량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수도권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8일 중부지방과 충청·경북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위험도 커져 주민들이 고립됐... 2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의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다.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주택 인근에서 ... 3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이슈+] 지난 10여년간 20대와 60대 이상이 낸 대형 교통 사고 건수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오히려 20대 이하가 60대 이상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시청역 역주행에 이어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