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표류하는 예산안…꽁꽁 얼어붙은 국회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 한강변에 고드름이 꽁꽁 얼어붙었다. 내년 예산안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진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