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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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2010년 개최된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탄생했다. 골프의 발상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만들었고 그로부터 12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올해 다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병입됐다. 바닐라 향과 함께 느껴지는 복숭아와 배의 달콤한 과일맛이 특징이다. 우드 스모크 향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로크로몬드는 2018년부터 디오픈 공식 위스키로 선정돼 매년 디오픈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왔다.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원액을 모두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다.
이 제품은 국내 600병만 출시될 예정이다. GS25 편의점에서 예약 구매하거나 GS25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류구매 서비스 ’우리동네 GS’ 어플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로크로몬드는 위스키 애호가들과 골프 팬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한 해 전세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150주년 디오픈 챔피언십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을 통해 대회의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은 2010년 개최된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탄생했다. 골프의 발상지라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만들었고 그로부터 12년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올해 다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병입됐다. 바닐라 향과 함께 느껴지는 복숭아와 배의 달콤한 과일맛이 특징이다. 우드 스모크 향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로크로몬드는 2018년부터 디오픈 공식 위스키로 선정돼 매년 디오픈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왔다.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원액을 모두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유일의 증류소다.
이 제품은 국내 600병만 출시될 예정이다. GS25 편의점에서 예약 구매하거나 GS25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류구매 서비스 ’우리동네 GS’ 어플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로크로몬드는 위스키 애호가들과 골프 팬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한 해 전세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150주년 디오픈 챔피언십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을 통해 대회의 여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