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범 UNIST 교수, 장관 표창 입력2022.12.19 17:30 수정2022.12.20 00:4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김정범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사진)는 척수손상 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로 최근 열린 ‘2022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가 개발한 척수손상 치료제는 피부세포에 유전인자 두 종을 주입해 척수를 구성하는 운동신경 세포를 제작한 것으로, 암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면역거부반응도 방지하는 등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中企에 500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19일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특별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기업 신용평가 BB+에서 CCC-인 중소기업 중 일시적으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내년... 2 전남 "영산강 느러지를 명품 관광지로" 전라남도는 나주 동강면과 무안 몽탄면에 걸쳐 있는 영산강 느러지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영산강 한반도 지형 느러지는 유수 흐름에 따라 형성됐다. 한반도 형상과 비슷한 모습을 갖춰 매년 관광객들의 발... 3 인천시, 정보공개 2년 연속 '최우수'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데이터분석을 해 청구가 많은 정보공개 청구건 가운데 공표가능 자료를 발굴해 사전공표 목록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