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9일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특별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기업 신용평가 BB+에서 CCC-인 중소기업 중 일시적으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또는 한도 소진 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