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코리아, 신임 대표에 양근혜 부사장 선임…첫 여성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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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코리아는 양근혜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는 시세이도 코리아가 1997년 설립된 후 첫 여성 대표이사다. 그는 존슨앤드존슨, 로레알, 클라란스, 더바디샵, 쿠팡 등을 거치며 마케팅과 유통, 영업,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등 영역에서 활약한 바 있다.
양 신임 대표는 향후 국내에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특히 이커머스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시세이도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비자와 임직원,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양 신임 대표는 시세이도 코리아가 1997년 설립된 후 첫 여성 대표이사다. 그는 존슨앤드존슨, 로레알, 클라란스, 더바디샵, 쿠팡 등을 거치며 마케팅과 유통, 영업,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등 영역에서 활약한 바 있다.
양 신임 대표는 향후 국내에서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특히 이커머스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시세이도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비자와 임직원,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