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영광버섯마을, 무농약 버섯 가공제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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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가 잉여농산물도 활용
“자연의 정성을 그대로 담다, 농부의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구미시에 해평면 산 아래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착한영광버섯마을(대표 손광식)은 무농약 버섯재배를 주업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송이버섯의 향과 영양소, 표고버섯의 쫄깃한 식감을 담은 송표버섯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착한영광버섯마을은 ‘기업과 지역이 상호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소셜미션을 갖고 있다. 대표상품 ‘도담손가 명품 건버섯세트’을 비롯해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버섯 가루 등 버섯가공제품들을 미국 등을 수출하며 세계시장에 국산 버섯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광식 대표는 “태조산에서 재배한 송표버섯은 표고의 갓 모양을 빼 닮고 송이의 대(기둥) 모양을 닮은 버섯”이라며 “버섯 애호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우성인자를 찾아 개발된 백화고 종자로 수확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무농약 인증 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농가의 양파, 생강 등 잉여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농업을 이끌고 있다. 또 농업기술 분야에는 중장년, 마케팅 분야에는 청년을 고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인재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맞춤 일자기를 제공하고 있다.
착한영광버섯마을은 ‘기업과 지역이 상호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는 소셜미션을 갖고 있다. 대표상품 ‘도담손가 명품 건버섯세트’을 비롯해 음식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버섯 가루 등 버섯가공제품들을 미국 등을 수출하며 세계시장에 국산 버섯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광식 대표는 “태조산에서 재배한 송표버섯은 표고의 갓 모양을 빼 닮고 송이의 대(기둥) 모양을 닮은 버섯”이라며 “버섯 애호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우성인자를 찾아 개발된 백화고 종자로 수확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무농약 인증 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농가의 양파, 생강 등 잉여 농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농업을 이끌고 있다. 또 농업기술 분야에는 중장년, 마케팅 분야에는 청년을 고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인재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맞춤 일자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