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결제부터 멤버십까지 '만능' 신한플레이앱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결제부터 멤버십까지 '만능' 신한플레이앱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넘어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업의 프레임을 전환해 ‘일류신한’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기존의 간편결제를 포함한 자산관리, 뱅킹 등 금융 고유 영역은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과 월렛서비스,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 담아 제공하는 등 한 단계 진화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고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집사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선보여 올해 4월 말 기준 업계 최대 규모인 누적 회원 수 268만1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새 모바일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일상 속 소비관리,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유용한 투자 정보 제공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AI 기반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 정보 외에도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신한카드는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해 모바일 기반의 자산관리 경험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이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름인 금융교실·금융탐험대’, 느린학습자(발달장애인)를 위한 금융범죄 예방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금융교육인 ‘아름인 금융 프렌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