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47분께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