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현대백화점(사장 김형종·사진)은 20일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에게 지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미성년 자녀 46명에게 ‘파랑새 장학금’을, 공상 소방관 자녀 28명에게 ‘생활 환경 개선·심리치료 지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