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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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신한證 합류
임기 내년 12월 말까지
이영창 사장은 퇴임
임기 내년 12월 말까지
이영창 사장은 퇴임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사장(사진)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열린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 결과 기존 이영창·김상태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개편된다. 김 사장과 신한투자증권을 함께 이끌었던 이 사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김 사장은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으로 올해 3월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 총괄 사장으로 신한투자증권에 영입됐다. 그는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등 투자은행(IB) 업무를 30년 넘게 담당한 'IB'통이다.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열린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 결과 기존 이영창·김상태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개편된다. 김 사장과 신한투자증권을 함께 이끌었던 이 사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김 사장은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으로 올해 3월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 총괄 사장으로 신한투자증권에 영입됐다. 그는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등 투자은행(IB) 업무를 30년 넘게 담당한 'IB'통이다.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