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태국관광청과 MOU 체결…"태국 여행객 위한 NFT 프로젝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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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벤처기업 수박(SOOBAK)이 태국관광청과 태국 여행객을 위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론칭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국 여행객을 위한 NFT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년 한태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과 태국간 관광 진흥 및 국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NFT를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해당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손준 수박 대표(사진·왼쪽)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 NFT를 이용하여 태국을 더 많이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며 "태국 방문 시 사전에 제휴 된 태국 현지 공항, 호텔, 면세점 등 파트너사에 방문하여 (NFT의) QR코드를 보여주면 놀라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은 "내년 110만 한국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특히 NFT의 주고객인 젊은 세대에게 태국을 잘 알리기 위해서 수박과 협력 하게 됐다"면서 "우리와 한국의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상호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정부관광청은 이날 수박 및 한국여행업협회(KATA), 대한항공과 한국·태국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양해각서(MOU) 및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2023년은 한태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국 여행객을 위한 NFT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년 한태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과 태국간 관광 진흥 및 국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NFT를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해당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손준 수박 대표(사진·왼쪽)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 NFT를 이용하여 태국을 더 많이 여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며 "태국 방문 시 사전에 제휴 된 태국 현지 공항, 호텔, 면세점 등 파트너사에 방문하여 (NFT의) QR코드를 보여주면 놀라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은 "내년 110만 한국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특히 NFT의 주고객인 젊은 세대에게 태국을 잘 알리기 위해서 수박과 협력 하게 됐다"면서 "우리와 한국의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상호 공동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정부관광청은 이날 수박 및 한국여행업협회(KATA), 대한항공과 한국·태국간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양해각서(MOU) 및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2023년은 한태수교 65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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