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21 15:14 수정2022.12.21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언론 공개행사에서 취재진 및 관계자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를 둘러싼 북악산,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시는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동주도 갖고 싶어했던 시집 '사슴' 초판본, 청와대서 만난다 '별 헤는 밤' '서시' 등을 남긴 일제강점기 시인 윤동주는 문학청년 시절에 시인 백석의 시집 을 갖고 싶었다. 책이 귀하던 때다. 이 시집 초판본은 백석이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100부만 한정판으로 만들었다. 가격... 2 감사원, '문 정부 통계의혹'에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정부 당시 주요 국가기관 통계 관련 의혹에 대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원은 20일 오후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실태 감사' 관련 보도 참... 3 검찰, 노영민 前 靑실장 소환…문재인 前 대통령 수사 나서나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수사를 위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13일 소환 조사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불러내 조사할 예정이다. 진상 조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검찰이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