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1일 KAIST와 함께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시는 이날 4대 전략 12개 과제를 담은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전략’도 발표했다. 2030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2만 명을 육성하는 등 산학연과 함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