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12.21 17:05
수정2022.12.22 00:45
지면A26
영남 브리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포항, 경산, 영천) 국내 복귀 기업 1호인 화신(대표 정서진)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화신은 중국 창저우 공장 생산 규모를 축소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6만1884㎡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경량화 섀시 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