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 탓…부산도시철도 4호선 일부 구간 8분간 지연운행 입력2022.12.21 17:47 수정2022.12.21 1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6시 23분 부산도시철도 4호선 지상구간인 고촌역에서 윗반송역 사이 주행로에 결빙이 발생해 전동차 운행이 8분간 지연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무인으로 운행되는 해당 전동차에 안전운행요원을 탑승시켰고, 감속운행 하도록 조치했다. 공사 관계자는 "히터 가동과 기온 상승으로 오전 9시께 결빙 상황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기문 미원평화상 수상 "세계 평화 위해 더 발로 뛸 것" “인권과 기후 문제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전직 정치 지도자들이 분쟁 지역을 누비며 세계 평화를 한 걸음 더 앞당겼습니다.”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국제사회 원로 자문 그룹 &l... 2 동거인에 '가스라이팅'으로 오물까지 먹인 20대…징역 7년 동거인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해 자해하거나 오물을 먹도록 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는 29일 특수상해, 강요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23) 씨에게 징역 7년을... 3 '납품비리' 왕정홍 前 방사청장 구속 일반 특정 업체와 방위사업청을 연결하는 대가로 중간에서 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왕정홍 전 방사청장이 구속됐다.2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왕 전 방사청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