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해 일출 보러 갈래?"…최고 명소는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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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전국 일출 명소 톱5 선정
2023년 토끼의 해(계묘년)이 다가오고 있다.
202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끝 모를 것 같던 코로나19도 기세가 꺾였고, 새로운 대통령도 뽑았으며,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원정 16강 진출도 하기도 했다. 이제 지나간 한해는 이제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때다. 야외에서 직접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지만, 쌀쌀한 날씨와 인파가 걱정된다면 호캉스를 즐기면서 편하게 일출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국 일출명소와 호텔을 검색하기 귀찮은 이들을 위해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가 꼽은 전국 일출 명소와 인근 호텔을 소개한다.
▶추천 숙소 여수 향일암 인근 호텔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호텔 케니 여수를 추천했다.
▶추천 숙소 △세인트존스 호텔 △호텔 탑스텐 △SL호텔 강릉이다.
▶추천 숙소 △웨스틴 조선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그랜드 엘시티 레지던스에 묵으며 럭셔리한 연말을 누려 보자.
▶추천 숙소 △라마다 제주 함덕 △유탑 유블레스 제주 △에코랜드 호텔 세 곳이다.
▶추천 숙소 몽촌토성 근처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롯데 호텔 월드 △로사나 부띠크 호텔과 센트럴파크 인근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새해 소원을 빌어 볼 수 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
202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끝 모를 것 같던 코로나19도 기세가 꺾였고, 새로운 대통령도 뽑았으며,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원정 16강 진출도 하기도 했다. 이제 지나간 한해는 이제 마무리를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때다. 야외에서 직접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지만, 쌀쌀한 날씨와 인파가 걱정된다면 호캉스를 즐기면서 편하게 일출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국 일출명소와 호텔을 검색하기 귀찮은 이들을 위해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가 꼽은 전국 일출 명소와 인근 호텔을 소개한다.
여수의 10경 중 최고 명소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금오산에 위치한 향일암은 1984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사찰이며, 여수 10경 중 하나다.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해맞이 명소이기도 하다.▶추천 숙소 여수 향일암 인근 호텔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호텔 케니 여수를 추천했다.
'해맞이의 대명사' 강릉 정동진
정동진은 해맞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동해 지역 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소다. 강릉시는 올해 31일 오후 8시부터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추천 숙소 △세인트존스 호텔 △호텔 탑스텐 △SL호텔 강릉이다.
일출 보고 도시 관광까지 부산 해운대
해넘이와 함께 도시 관광까지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이 제격이다. 부산 해운대구 역시 3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추천 숙소 △웨스틴 조선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그랜드 엘시티 레지던스에 묵으며 럭셔리한 연말을 누려 보자.
제주 대표 '일출 맛집' 함덕 서우봉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이라면 함덕에 위치한 서우봉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함덕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는 서우봉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노약자에게도 적합한 코스로, 정상에 오르면 동쪽 바다의 조망이 좋아 ‘일출 맛집’으로 유명하다.▶추천 숙소 △라마다 제주 함덕 △유탑 유블레스 제주 △에코랜드 호텔 세 곳이다.
수도권에서 즐기려면 몽촌토성·인천 센트럴파크
가까운 수도권에서 일출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에 위치한 몽촌토성과 인천 센트럴파크를 찾으면 된다.▶추천 숙소 몽촌토성 근처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롯데 호텔 월드 △로사나 부띠크 호텔과 센트럴파크 인근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새해 소원을 빌어 볼 수 있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