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 급등…공모가 '상회'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노트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2분 기준 바이오노트는 시초가(9980원) 대비 1220원(12.22%)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바이오 콘텐츠·동물진단 기업으로 이날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공모가를 낮춰 IPO(기업공개)를 완주하기로 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1만8000∼2만2000원보다 대폭 낮춘 9000원으로 확정했다.

바이오노트 측은 "이번 코스피 상장은 바이오 콘텐츠·동물진단 글로벌 상위 3위권 기업이 되기 위한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후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인수합병(M&A) 등에 있어 보다 유리해진 포지셔닝,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