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7만5744명…위중증 547명, 100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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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7만 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지난 100일 새 최다 수준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2042명 줄어든 것이다.
위중증 환자는 증가세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35명 늘어난 5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13일(547명) 이후 100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전날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611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BN.1 변이와 봉쇄 완화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등이 향후 유행세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2042명 줄어든 것이다.
위중증 환자는 증가세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35명 늘어난 5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13일(547명) 이후 100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전날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611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BN.1 변이와 봉쇄 완화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등이 향후 유행세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