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에 4%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팬오션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270원(4.66%)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병근 흥국생명 연구원은 팬오션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벌크선 시황 개선 기대감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 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중국의 봉쇄령이 해제돼 발틱운임지수(BDI)가 반등하고 있다"며 "이 기조가 계속 유지되면 BDI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DI는 석탄, 철광석과 같은 원자재와 곡물을 운반하는 벌크선의 시황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 세계 교역량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270원(4.66%)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병근 흥국생명 연구원은 팬오션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벌크선 시황 개선 기대감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 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중국의 봉쇄령이 해제돼 발틱운임지수(BDI)가 반등하고 있다"며 "이 기조가 계속 유지되면 BDI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DI는 석탄, 철광석과 같은 원자재와 곡물을 운반하는 벌크선의 시황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 세계 교역량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