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 상가·주택 3천864호 정전…2분 만에 복구 입력2022.12.22 15:42 수정2022.12.22 15: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춘천시에서 22일 오후 한때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됐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께 춘천시 퇴계동, 근화동, 온의동 주택과 상가 총 3천864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2분 만인 오후 1시 50분께 복구를 마치고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은 온의사거리의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 지켜라” 尹 체포 시도에 관저 앞 ‘일촉즉발’ “경호처는 발포하라” “윤석열을 지켜라”‘12·3 비상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째인 3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2 尹 측 강력 반발…"공수처 정말 미친 듯이 안하무법으로 설쳐"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무효인 영장 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며... 3 '尹 수호대' 후원금만 1.3억…극우 유튜버들 떼돈 벌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유튜버들이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며 '떼돈'을 벌고 있다.3일 유튜브 채널 분석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발부한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