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장중 700선 붕괴 신현아 기자 입력2022.12.23 09:14 수정2022.12.23 09: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코스닥 지수가 장중 700선이 붕괴됐다.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5.17포인트(2.12%) 빠진 699.8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7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11월 7일(장중 저가 695.10) 이후 약 한 달 반만에 처음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00년 이후 최장 조정…개미 '눈물의 탈출' 국내 증시가 2000년 이후 가장 긴 조정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인투자자의 평균 손실률이 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를 ‘마지막 부의 사다리’로 여기며 유동성 장세에 ... 2 2000년 이후 가장 긴 '조정 터널'…동학개미 눈물의 엑소더스 국내 증시가 2000년 이후 가장 긴 조정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인투자자의 평균 손실률이 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강력한 통화긴축 기조로 인한 고금리, 강달러의 풍파 속에... 3 코스피, 기관 '사자'에 6거래일만에 상승…코스닥도 1%대↑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6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8포인트(1.19%) 상승한 2356.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5포인트(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