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실내 마스크 완화, 의무 조정 기준 오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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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조건 중 2개 충족하면 시기 결정"
![한총리 "실내 마스크 완화, 의무 조정 기준 오늘 확정"](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1.32182372.1.jpg)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더라도 의료기관,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는 등 단계별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며 "방역 당국과 지자체는 방역과 의료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미리 살피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