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관의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건 나인아크 대표와 김철희 프로듀서가 출연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 영상에선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소개됐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북미, 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에버소울은 글로벌 사전 예약 1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