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도미노피자가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000만원이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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